[실시간]촛불집회상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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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4시가 되어서야 컴퓨터에 앉았네요. 어디 기사는 뭐가 올라왔는지 봅지요.

"후쿠다, 李대통령에 독도 영토 명기 방침 전해"
쥐, 후쿠닭에게 뜯기다-_-;; 젠장; 진짜로 나라 팔아먹었네;; 독도가 단순히 역사적, 혹은 국가간 알력싸움이 아니란 건 아시죠? 독도를 경계로 해양경계선이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, 해양자원에 대한 강탈문제도 있습니다.
'광고중단 운동' 피해업체 첫 형사 고소
아래 덧글들보니 고소업체가 롯데관광인 것 같네요.
흐음, 그보다 미국쇠고기 수입업체와, 유통작업장을 모두 공개해줬으면 좋겠는데요. 어디어디로 들어가는지 알아야 구분하죠. 이런 부분을 확실히 하지도 못 하면서 무슨 엄중한 단속이야. 단속이-_-
'촛불시위'서 경찰에 욕설 10대 3명 연행
시민에게 욕한 경찰, 신부님, 목사님에게까지 욕한 경찰들도 잡아가세요-_-
한나라당이 95%인 서울시의회, 30명이 형사입건 ‘난장판’
아하하하하, 제대로 개그-_-)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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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새벽 1시 16분, 맨 앞줄에 취재진과 의료진이 있다는군요. 음, 비가 많이 내려서 채증하기도 힘들고, 경찰들도 진압하기 귀찮을 거예요-_- 그러길 바랍니다;

*새벽 1시 10분, 대략 천 여명의 시민이 대치 중이라는데요. 솔직히 이제는 경찰들이 그냥 보내준다고 해도 시민들이 그냥 믿지 않는 상황입니다. 그 정도로 경찰의 신뢰도가 2mb와 같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

*새벽 1시 02분, 시민들이 다시 시청에 오면서 경찰병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경찰방송 삑사리내니까 시민들이 짜증냅니다;; 경찰이 희한하게 점잖은 말을 하네요-_-;; 인도로 올라가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라고.
부산집회 후기(사진포함)
경찰은 최선을 다해 참고 참고 또 참고 있답니다-_-;; 그러셨쎄요. 아, 네.
시민과 경찰 대치선 사이에 예비군 분들 보이네요.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, 오랜만이라고 인사하는 분도;; YTN쪽에 있던 시민들도 다 도착하고, 빗줄기는 점점 굵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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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새벽 12시 59분, 시청쪽에 500여 명 정도 남아있었는데, 몇 분 전 차도에 있는 시민들을 인도로 밀어내고 차량을 통행시켰답니다. 다행히 큰 마찰이나 연행자는 없었습니다. YTN앞쪽에 있던 시민들이 이 소식 때문에 다시 시청으로 돌아왔습니다.

*새벽 12시 02분, 경찰들이 해산경고방송을 했는데요. 시민들과 대책위 등이 의논한 결과, YTN 등의 방송국쪽으로 이동한 후 자진해산할 것 같다고 합니다. 음, 지금 방송을 보니 화가 난 시민분도 계시구요. 애들을 데리고 온 경우도 있는데 한 자리에 있지 않고 계속 이동한다고. 그래도 대부분 차량과 시민들이 YTN쪽으로 이동합니다.

오늘은 이렇게 마무리될 듯하여 저도 여기까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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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저녁 11시 53분, 경찰쪽 경고방송이 나왔다는 얘기가 있는데...으음...제가 듣는 방송쪽에서 들리지가 않네요;

*저녁 11시 32분, 대한문 앞 태평로, 전경과 대치 중에도 거리의 악대분들이 음악을 연주하고, 시민들도 이에 환호합니다. 뒤쪽 시위열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네요.
오마이 속보.지금이 계엄이냐, 차라리 군대를 불러

*저녁 11시 18분, 시위 선두가 전경과 대치했는데, 전경들 방패들고 앞으로 나오네요. 여기서 다시 의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니 일단 지켜보겠습니다. '광장은 시민에게'라는 구호가 나오네요. 무장한 전경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로 보아 또 강제진압이 시작될 듯'_'

*저녁 11시 12분, 숭례문에서 다시 시청으로 방향전환;;

*저녁 11시 01분, 독립문에서 사직터널쪽도 경찰들이 막고 있답니다. 시위대는 한진빌딩,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고 있습니다. 숭례문 방향으로 가는 중.
'뉴스후'의 '조중동 자뻑'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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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저녁 10시 57분, 시위대가 을지로에서 시청에 가지않고 롯데 백화점쪽 방향으로 틀었답니다. 오늘 정말 많이 걷네요;; 지금까지 중에 최장코스가 아닐까 싶어요. 시위대 반대편으로 촛불 자동차 연합이 지나가며 크렉션을 울려주고 있습니다. 시청앞 프라자에 전경이 있고, 성남교회쪽에 살수차가 있다고 합니다.

*저녁 10시 48분, 시민들 지금 시청쪽으로 이동 중이라는군요. 그보다 미디어포커스만 보고 뉴스후를 보지 못 한 게 아쉽네요. 더 끝내주게 조중동의 얘기를 하나하나 다 반박해서 증명해줬다는데-_-;;

*저녁 10시 40분, 아직도 많은 시민분들이 폭우 속에서 행진을 계속 하고 계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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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저녁 9시 47분, 아직 별 일 없으니 다시 자리 비웁니다;; KBS1 미디어 포커스에서 조중동 광고압박에 대한 조중동과 방송위원회의 위법행위를 다루고 있습니다.

*저녁 9시 36분, 치사하게도....종각쪽에 대기 중인 자동차 연합...경찰들이 차번호 적고 있답니다-_- 시민들 종로 3가 부근을 지나고 있네요. 어느 분인가 호루라기로 '삑삑삑삑삑'하십니다. 정말로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. 이 와중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는 게 대단합니다.
풀 컬러판 아고라책 공개 (가편집본 사진)

*저녁 9시 32분, 종각쪽에도 사람들이 모여있는데, 자동차 시위하는 차량들이 있어 본대에 합류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. 종각에서는 인사동에 있는 사람들이 합류할 거라고 생각해 기다리고 있다네요. 본대는 지금 동대문쪽으로 꺾은 상황; 여튼 꽤 많은 수의 시민들이 여러 단위로 나눠진 듯.

*저녁 9시 24분,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.
어느 분인지, 지금 라디오21에서 인터뷰하고 있는데-_-;; 경찰들이 이 분에게 딸과 부인이 있는데서 빨갱이니 뭐니하며 모욕적인 폭언을 퍼붓고 그랬군요. 빨갱이 사상에 찌든 놈은 어쩔 수가 없다고??? 폭력을 행사하고 강압적인 정권을 허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너네들이 말하는 빨갱이사상이다.

*저녁 9시 21분, 시민들이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가며 가두시위 중입니다. 낙원상가쪽으로 가서 종로2가로 갈 듯한데요. 제가 서울지리는 모르는데, 촛불집회만 지켜보다보니-_-;; 지명으로 대강 방향이 그려집니다;;;

*저녁 9시 16분, 아까 오후에 여학생들 진압동영상이 올라왔네요. 시민들이 종로경찰서 앞을 막고 있는 경찰들에게 야유를 퍼붓고 있습니다.
시청역 여학생 강제진압 동영상

*저녁 9시 13분, 지금 대학로 등으로 시위대가 가고 있는데요.
'금강산피살' 목격자 "2발 총성과 비명 들었다"
북한은 우리의 친구가 아닙니다-_-;; 일본쪽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국가가 북한이구요. 정확한 상황을 알 수가 없으니 개인적인 의견은 달지 않겠습니다. 단지, 뉴라이트, HID, 보수단체, 너네들 뭐하고 있니? -_-

*저녁 9시 04분, 현재 삼청동 입구 건너의 안국동 사거리에 모여있네요. 전경버스 4대로 인해 길이 막힌 상태랍니다. 좀 치사한 게-_-;; 전경들 서있는 쪽 가로등은 켜져있고, 시민들쪽 가로등은 다 꺼진 상태입니다.
경찰, 새 서울시의장 체포…영장 방침
한 시민단체, 노 前대통령 ‘절도 혐의’로 고발
대교, 명지외고 인수…"학교 악용 우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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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저녁 8시 53분, 안국동 대치 중에 전경들이 방패와 진압봉을 시민들에게 휘둘렀다는 얘기가 있는데요. 안국동쪽은 정확한 소식을 모르겠습니다. 경복궁에서 인사동으로 이어지는 도로에도 시민들이 많이 모여있네요.

*저녁 8시 43분, 또 대책위 조계사에서 터 잡고 촛불문화제 하자는군요. 지금 안국동 대치하고 있다니까요. 결국 시민들의 요구로 인해 가두시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. 아마도 인터넷에서 방송 보신 분들이 현장으로 바로 연락드리는 게 아닐까 싶어요.
부산속보] 시청에서 서면방향으로 행진 시작 전견과 충돌 우려
9시부터 대구한나라당앞에서 1박2일 항의시위
지난 번 대구 강경진압에 이어 부산쪽도 걱정됩니다.

*저녁 8시 35분, 대열 선두가 안국동 사거리인데 전경에게 막혔고, 중간이 조계사군요-_-;; 안국동쪽이 경찰과 대치 중에 고립되고 있다는군요. 조계사쪽도 지금 고립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대책위인지 그쪽은 조계사에 있자고 하고, 시민들 일부는 앞으로 계속 가길 요구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어째서 앞으로 나가는 걸 경찰들과 싸우자는 의미로 보는지 모르겠군요. 적어도 안국동쪽이 대치 중이라면, 그쪽으로 인원을 모아서 경찰들이 폭력이나 강경진압을 하지 못 하게 해줘야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.

*저녁 8시 32분, 방송 듣다가 나오는데, 강만수 계속 데리고 가는 게, 2mb와 소망 교회 30년 지인이라고???
오늘 한 남학생 연행되는걸 눈으로 목격했습니다.
연행자 9명 모두 풀려나..."장애인 부상에 경찰 사과"

*저녁 8시 23분, 지금 다시 시청쪽으로도 사람들이 다시 모이고 있답니다.
독자여러분의 후원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.
차에 기름을 가득 채워보는 게 소원인; 심지어 사장님까지 현장에서 뛰신다는 커널뉴스, 후원 부탁드립니다.

*저녁 8시 17분, 을지로 입구 통제가 풀려서 시민들이 몰렸답니다. 그 때문에 다시 도로가 빡빡하다고; 지금 시민들이 조계사 안까지 들어가서 수배되신 분들과 만났습니다. 지금 인원이 3~5만 정도라는데, 여학생들이 상당히 많답니다.

*저녁 8시 14분, 조계사 앞에서 멈춰선 시민들이 함성을 지릅니다. 서울에 내리는 비가 거의 물대포 수준이라고 합니다.
뛰는 정부 위에 광속으로 나는 네티즌?

*저녁 8시 09분, 2만 여명? 시민이 현재 인사동을 지나 조계사로 이동 중이랍니다.
안양 자살여고생 부모 하소연 "가난이 죄냐"
내용을 보니, 이 교사가 참 문제네요.

*저녁 8시 02분, 사람들 꽤 모인 듯. 이번에도 전경에게 가두시위중 막혔나..; 여튼 보령 머드 축제 사람들 많이 모였다는 얘기에 좀 허탈한 마음도 드네요.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한 그 HID가 용역으로 있는 곳인데. 현재 방송차량은 인사동쪽으로 이동 중이랍니다.
7시30분 시청, 종각 사진
시위가 장기화될수록 좀 걱정되는 점이, 대외신임도 문제를 촛불시위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. 제 바로 옆 사람도 그렇지만=_= 후유~ 2mb 정책은 잘못 된 것 많다, 하지만 촛불시위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고 나라가 망한다. 이게 요지랍니다. 지금 서울에는 다시 비가 많이 내리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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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저녁 6시 14분, 아직 큰 일은 없는 듯하여 나중에 다시 접속해봐야겠습니다'_' 경복궁역은 현재 무정차 중, 대책위에서는 인권위 앞으로 모여달라고 공지가 떴답니다. 아직은 산발적으로 10~400명씩 있는 것 같네요.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는 외신기자와 경찰들이 실랑이 중이라는 얘기도 있네요.
경찰이 미쳤구나... 대한민국에 경찰은 없다.
시청역 전경이 여자2명 가슴만지면서 절벽이네 발언
진짜인지 루머인지는 실제 피해학생이 나와야 알겠습니다-인권위쪽에 고소할 거라고 인터뷰 했다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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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오후 5시 40분, 금호아시아나 앞에, 새문안쪽 전경버스가 있고, 세종로 뒤쪽인가[제가 놓쳐서;] 살수차가 있다는데요.

*오후 5시 35분, 시청역 4번출구쪽을 카메라가 지나고 있는데, 전경들 무장했군요=ㅂ= 5번출구쪽만 완전봉쇄된 것 같네요. 아까 5시쯤 연행되었던 게 청소년 연합회에 속한 십대 학생이었네요. 한 명은 풀려났다는데, 다른 한 명은 어떤지 모르겠구요. 전경들이 고함을 지르면서 시민을 위협 중.

*오후 5시 21분, 시청역 5번출구쪽은 벌써 연행이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있네요. 화장실에 가둬서 보복으로??

*오후 5시 12분, 현재 대한문쪽으로도 전경버스가 가로막기 시작했답니다. 청계쪽에는 십대학생들이 소수 모여있는 상태고, 전경버스들이 청계쪽으로도 이동 중이랍니다.

*오후 5시 5분, 오후부터 시청쪽은 지하철 입구고 뭐고 전부 봉쇄된 상황이네요. 다들 종각, 안국동 사거리, 청계광장 등으로 나뉘어 모일 것 같구요. 방송국 앞에도 14일 이후 보수단체들에 의해 천막이 철거될 가능성도 있다니 참...요즘 뭐라할 말이 없습니다. 포스팅을 안 한 며칠동안 별 일 다 있었죠-_-; 수갑을 채워서 사람을 연행하고, 이른바 '놈놈놈 사건'도 있었고. 그리고 오후 5시 현재 들어온 얘기에 의하면;; 시청역 5번출구를 봉쇄한 것에 대해 항의하던 시민 일부가, 화장실에 간 전경들을 감금(;;) 시켰답니다. 화장실 문을 잠궈서;;
칼라TV는 시청에서 철수해 청계쪽에 있다고 합니다. 여긴 비가 안 내려서; 위쪽에는 폭우가 내렸군요;
다음주 KBS 앞 천막 위험 노출 비상연락망작성
4시 20분현재 상황
시청은 완전히 막혔습니다.

by 휘레인 | 2008/07/12 20:34 | 내 멋대로 떠들기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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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7/12 21:17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휘레인 at 2008/07/12 21:21
우리나라 경찰들은 중국 시위대에게 한국 시민들이 맞을 때는 지켜보기만 하고, 한국 시민들만 있으면 잘 두들겨 팹니다-_- 저 보수단체들도 '진짜' 북한에 대해서는 손도 못 대면서 때리기 좋은 사람에게만 빨갱이라며 폭력을 행사하죠.
Commented by 테레사 at 2008/07/13 18:49
이젠 불신을 넘어서서 별 의미없는 집단으로 보입니다. 군대는 4.19때처럼 그나마 시민편에 선 적도 있었지만 경찰은 언제나 정권의 개노릇만 했었죠......한숨뿐입니다.
Commented by 휘레인 at 2008/07/13 19:50
어차피 정치인들은 다 싫지만-_-;; 그 중에서도 참 노골적이고 어리석다고 해야할까요. 독하다고 해야할까요;
Commented by at 2008/07/13 19:22
좢같네 진짜...
Commented by 휘레인 at 2008/07/13 19:50
노골적인 단어는 자제를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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